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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길 정보/유용한 정보

⊙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 예당전국커플낚시대회 ⊙

 

 

 

 

매년 봄이되면 이곳저곳에서 수많은 낚시대회 소식이 들려옵니다.

상품이 목적인 낚시대회도 있고

만남이 목적인 낚시대회도 있습니다.

 

그런 수많은 낚시대회 중 지역축제로 승화시킨 전국낚시대회가 있으니

바로 예당지에서 펼쳐지는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입니다.

 

멋진 지역축제도 구경하고 예산권의 붕어낚시도 즐길겸 길을 떠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조구사나 낚시터에서 주관하는 낚시대회 보다는

화천산천어축제나 인제빙어축제 처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낚시축제를 좋아합니다.

 

그중 붕어낚시를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며 즐기는

지자체축제는 예당낚시대회가 유일할 듯 합니다. 

 

더블어 맛있는 한우로 유명한 광시에 들러보는 것은 덤입니다. ㅎㅎ

 

 

 

 

 

 

 

너무나 유명한 예산의 예당지...

 

예당지 상류에 만들어진 전국최고규모의 붕어낚시대회장으로 들어섭니다.

 

 

 

 

 

 

 

일반적인 대회장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붕어낚시포인트들...

 

갈대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가슴 두군거리는 포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초보조사님들도 체비투척이 용이하게 깔끔하게 정리된 포인트들 입니다.

 

 

 

 

 

 

 

완연한 봄

 

이미 갈대와 수몰나무 사이에서는 붕어들이 퍼덕이고 있네요.

 

 

 

 

 

 

 

낚시대회가 열리지 않을때는 체험장으로 운영됩니다.

 

일반일들도 편히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면 아이들과 같이 자주 찾아보고 싶네요 ^^

 

 

 

 

 

 

 

막바지 대회준비가 한창입니다.

 

구경은 내일 밝은날 하기로 하고 밤낚시를 위해 주변에 수로를 찾았습니다.

 

 

 

 

 

 

 

하룻밤 튼실한 붕어들이 반겨준 무한천 광시수로 ^^

 

 

 

 

 

 

 

하룻밤 수로낚시를 즐기고 대회장으로 달려갑니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미리 못해서 옵져버로 참가합니다 ^^

 

 

 

 

 

 

 

많은 참가자분들이 이른시간부터 낚시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대회장에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가득하지만

 

워낚 넓고 잘 정돈된 경기장이라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밥차가 두대나 동원되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네요. 

 

 

 

 

 

 

 

다년간 치루어지는 행사이다보니 일사분란하게 진행이 됩니다.

 

 

 

 

 

 

 

한번 해보고 싶은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체험... ㅋㅋ

 

일단 낚시대로 잡는것이 우선이겠지요 ^^

 

 

 

 

 

 

 

따뜻한 날씨지만...

 

여성분들을 위한 모닷불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회중앙에 이번대회를 협찬하는 조구사의 부스도 설치되어 있네요.

 

 

 

 

 

 

 

리벌버 육공찌로 유명한 광림레져... 한번 써보고 싶은 찌 입니다.

 

 

 

 

 

 

 

저도 늘상 사용하는 수창산업의 수창보일러...

 

휴대용난로와 커피포트 그리고 물보일러가 하나가 된 상품입니다.

그동안 잔고장이 은근 있었는데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Ftv의 자회사인 체리피쉬에서 판매하는 한강떡밥도 보입니다.

 

라이어떡밥과 갈라지고 올해 글루텐떡밥과 집어제떡밥 등 다양하게 재품을 출시했네요.

 

 

 

 

 

 

 

썬가드 부스도 보이는군요.

 

 

 

 

 

 

 

붕어낚시받침틀 낚시좌대 그리고 낚시대와 파라솔 등등

붕어낚시종합브랜드인 이스케이프코리아 부스입니다.

 

 

 

 

 

 

 

저도 사용하는 프리미엄받침틀...

 

짬낚시와 관리터에서 사용하기 좋은 1단 2단 3단 받침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낚시좌대와 낚시의자에 낚시받침틀과 수창보일러...

 

지난밤 저의 낚시자리 같습니다. ㅋㅋ

 

 

 

 

 

 

 

아직 침만 흘리고 있는 이스케이프 천명극블루 낚시대도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은 천명극 레드를 쓰고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축제답게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먹거리 부스도 많이 있습니다.

 

황복으로 육수를 내어 끓인 삼계탕... 정말 맛나더군요 다만 비싸요 ^^

 

 

 

 

 

 

 

다슬기를 넣은 부추전... 식감이 죽입니다 ^^

 

 

 

 

 

 

 

쌀이 유명한 고장답게 대형 떡매가  ^^

 

 

 

 

 

 

 

황새쌀로 직접만든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는 정말 인기가 최고였습니다.

 

 

 

 

 

 

 

토요일인 예당전국낚시대회가

 

일요일은 예당전국거플낚시대회가

 

푸짐한 상품과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즐거운 낚시축제를 경험한 듯 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낚시사랑이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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