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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장비 사용기

⊙ 붕어낚시용품 친환경봉돌 ⊙ 친환경추 나노추 ⊙

 

최근 붕어낚시뿐만 아니라 모든 낚시에서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납원료로 만든 납추를 사용규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다낚시에 비하면 조족지혈인 민물낚시 붕어낚시에서의 납봉돌사용규재가 얼마나 효율적일지는 의문이지만...

악법도 법입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단속을 할 의지나 인력은 없어보이지만 슬슬 자발적으로 바꿔나아가야 하지 싶습니다.

 

재료의 성질로 보자며 납추를 대체하기위해선 텅스텐이 가장 이상적인 소재일 겁니다.

비중이 납보다 높아서 작아도 무개가 나가고, 기존의 납처럼 칼이나 니퍼로 성형하기도 수월하고,

다만 소재가 비싼것이 걸립니다.

볼동 개당 5,000원 정도.. ㅋ

 

결국 비중과 녹이슬지않는 성질의 재료를 고려해 황동으로 만든 황동추나 스틸에 코팅을 한 재품이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동이나 스틸은 성형이 어려워 일정한 방식으로 가감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해서 요즘 여려 낚시박람회를 다니다보면 매년 새로운 친환경추, 친환경봉돌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나노추라고 요즘 홍보가 한창인 재품입니다.

 

매우 정밀하게 가공해서 찌맞춤을 할 수 있다고 홍보하는 재품입니다.

 

 

 

 

지난주 남양주 이패동에 위치한 이스케이프코리아 전시판매장을 찾았다가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재품을 직접 만나볼수 있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이스케이프의 다양한 낚시좌대와 낚시받침틀 그리고 천명극낚시대 외에도

 

왠만한 붕어낚시용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 친환경추를 고민하던 중이라 눈에 뛰더군요.

 

작년에도 자자손손의 카멜레온추를 사용해볼까 고민만 했었는데...

최근에는 군계일학의 황금봉돌을 사용해볼까 다시 고민하는 중입니다.

 

 

 

 

방식은 모두 똑같은것 같습니다.

 

스텐레스로 만든 도레에 황동이나 스텐으로 만든 본추와 작은 오링을 가감하여 찌맞춤을 하는 방식...

 

 

 

 

낚시기법이 워낚 다양해지고 정밀해지다보니

 

찌맞춤을 하는 방식이나 필요한 모양의 재료가 점점 새분되고 있네요.

 

 

 

 

결국 이런 친환경봉돌 재품들은 정밀하게 가공되어진 재품은 기본이고,

 

사용이 편리해야 할 듯 합니다.

 

 

 

 

일반분의 일의 정밀함으로 가공했다는 나노추입니다.

 

많은 추의 종류가 있지만 아마 사용한다면 개인별로 두어가지의 무개에 집중되겠지요.

 

 

 

 

낚시기법에 따라 sinker라 불리는 본봉돌만 6가지 종류에 각각 10여종의 무개로 새분화 되어 있네요.

 

아무리 저렴해도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낚시인에게 오래도록 저렴하게 공급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직접보니 매우 새련되게 보입니다.

 

 

 

 

0.03g까지 14단계로 초미세 중량조절이라고 합니다.

 

사실 너무 미세한 조절이 아닌지... ^^ 

 

 

 

 

쇠링, 황동링의 종류가 무개에 따라 소재가 다르니 색이 달라 구별하기는 수월해보입니다.

 

 

 

 

트랜드에 맞게 분할봉동체비도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노피싱 ...

 

다른 재품들과 조금더 고민해보고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할만한 재품이 있으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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