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새말낚시터로 츨조길에 남양주낚시점인 이스케이프 이패점을 방문합니다.
이것저것 낚시소품을 보던중에 신재품 하나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친환경추 나로호추 !!!
편대낚시용품으로 유명한 위코프에서 새로나온 친한경추 간단히 포스팅 해봅니다.
친환경추 하면 통상 자자손손의 카멜레온추나 나노피싱의 나노추 군계일학의 황금봉돌... 등등
여러 다양한 재품들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바라보는 위코프사의 나로호추의 차별되는 특징은 !!!
한봉다리 들어있는 재료로 1.7g~4.7g 까지 봉돌무게가 조절되는 점입니다.
본채따로 추따로 오링따로 각각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재적이고 편리해 보입니다.
경기 동북부에서는 이름있는 편대전문 조구사 위코프 !!!
개인적으로 편대낚시를 즐기지 않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에 만난 나로호추는 보자마자 관심히 팍팍 올라갑니다.
사실 편대낚시의 위력을 대단하지요.
조금만 낚시기법을 연마한다면 조황에서는 군계일학 일듯 보입니다.
낚시터 출조길에 득탬을 했으니 바로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무게조절 범위가 1.7g~4.7g이면 왠만한 찌들은 전부 사용가능 할껍니다.
결국 낚시대 한대에 한봉다리만 구매하면 되니 매우 경재적이면서도 편리한 재품으로 보입니다.
비중이 납봉돌과는 비교할수 없기에 물론 부피가 커지는 친환경추 입니다.
또한 가격도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자연보호를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일인듯 합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쉽네요.
상부도래와 하부도래 그리고 오링을 끼울수 있는 중심축
큰 무게조절추 2개
간단한 조합이지만 꼼꼼하게 바라보니 매우 편리한 재품입니다.
물론 이런방법의 나사식 친환경추의 경우...
사용중 가끔씩 점검을 해주고 꼼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분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거친 노지낚시에서는 많은 주위가 필요하겠지만...
관리형 낚시터의 경우 오히려 적절하고 멋스러운 낚시기법 일지도 모릅니다.
0.1g 큰오링 7개, 0.05g 중간오링 7개, 0.02g 작은오링 4개,
보관시에 옷핀에 끼워두면 분실염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1.7g 부터라고 써있지만 만들어보면 1.65g 부터 가능합니다.
물론 오링으로 미세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가득 끼워보니 4.7g 정도 나오네요.
최대 4.74g 까지 가능해 보이고 재품 2봉을 응용한다면 그이상도 가능해집니다.
분납체비로 스위벨 등을 사용한다면 고부력의 장찌도 문재없이 사용이 가능한 무게입니다.
직접 끼워서 찌맞춤을 해보고 낚시하면서 사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이이디어상품 이면서도 잘 만든 친환경추 입니다.
낚시인이 사용하기 편하고 경재적이면서 멋스러움 재품은 늘 환영입니다.
위코프사의 친환경추 나로호추 !!! 좋은 낚시용품 인듯 보여서 좋습니다.
조사님들 늘 물가에서 행복하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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