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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장비 사용기

고래쏠채 !!! 붕어낚시채비 투척용 낚시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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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에서 좋은 조과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붕어낚시채비를 목적한 포인트에 투척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하겠지요.

 

후리기나 옆치기 등등 도 있지만 가장흔한 앞던지기 방법인 앞치기 !!!

 

짧은 낚시대라면 손목으로 살짝 튕겨주어도 되겠지만...

4칸대가 넘어가면서 5칸대 등의 장대를 투척하려면 팔꿈치까지 사용해서 튕겨줘야 겨우 날라갑니다.

 

그러다 점점 팔굼치가 아파오고 엘보라는 고질병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낚시를 포기할 순 없고 엘보관절이 아파오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아이템...

붕어낚시채비 투척용 낚시쏠채인 고래쏠채 입니다.

 

물론 장대를 투척하는 방법중에는 낚시대를 크게 돌려서 던지는 후리기도 있지만...

주변에 패해를 줄수가 있어서...

 

후리기 보다는 쏠채를 사용해 장대를 투척하는 것이 유용하다 생각이 됩니다.

 

 

 

 

저는 팔힘이 그다지 좋은 사람이 못되다보니...

 

4칸 낚시대만 들어도 팔에 무리가 옵니다.

주로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잦은 투척으로 점점 피로가 가중되어 하루밤을 지새고나면 팔이 뻐근합니다.

 

때문에 찾아낸 채비투척방법은 채비투척용 쏠체사용 입니다. 

 

 

 

 

새로 구입한 낚시쏠채 고래쏠채 입니다.

 

고래의 낚시여행에서 만든 재품으로 1년정도 현장테스트를 통해 이상적인 바란스를 찾았다고 합니다.

 

 

 

60칸도 가볍게 포인트 투척 !

 

6칸대는 엄두도 내어보지 못했는데... 쏠채를 사용하면 가능할듯 싶습니다.

 

 

 

 

흔히 쏠채하면 옥수수나 밑밥 투척용 쏠채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밑밥투척용 쏠채가 아니라 채비투척용 쏠채입니다.

 

 

 

 

고래쏠체 헤드부분 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부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고탄성카본과 알루미늄으로 만든 쏠채바디와

 

탈부착이 가능한 쏠채헤드 로 이루어진 재품입니다.

 

 

 

 

쏠채 헤드부분에 낚시줄을 걸고 던지는 방식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유용한 방식이네요.

 

 

 

 

추가로 보내준 311밧데리 용 쎈파워 전자케미 입니다.

 

고래쏠채를 야간에도 사용하기 편하게 장착할수 있습니다. 

 

 

 

 

하얀색 전자케미 네요...

 

개인적으로 노란색이 눈에 편해서 좋아합니다.

 

 

 

 

전자케미를 사용해도 되고 일반케미를 장착해도 될듯 합니다.

 

이런 기능성 때문에 쏠채헤드가 투명하게 설개된듯 합니다.

 

 

 

 

매우 간단하면서 유용해 보입니다.

 

빨리 사용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물가로 달려갑니다.

 

 

 

 

바람이 조금불어오는 강가에 도착을 합니다.

 

낚시대처럼 낚시가방에 쏙 들어가니 보관과 관리도 편리합니다.

 

 

 

 

채비를 고래쏠채 상단 홈에 끼움니다.

 

홈 부분이 거칠면 낚시줄이 상할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해야될듯 합니다.

 

 

 

 

채비가 엉키지 않게 뒤로 재낀후 앞으로 튕겨주면 됩니다.

 

흔히 주걱이 장착된 쏠체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주걱형태의 쏠채는 채비투척 시 빙글 도는 낚시찌와 부딛히면서 찌의 파손우려가 큽니다. 

 

 

 

 

후배 태사공이 4.6칸 낚시대를 투척해 보고 있습니다.

 

장대뿐만 아니라 짧은대로 사용해보니 아주 편리합니다.

 

 

 

 

숙달이 되면 한손으로....

 

혹은 낚시의자에 앉아서 사용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나쯤 장만해두면 은근히 편리한 붕어낚시용품입니다.

 

물론 자작을 해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바란스나 탄력이 좋아야 하는 재품입니다.

 

 

 

 

앞으로 숙달이되면 될수록 편리한 재품 입니다.

 

팔이 아파오는 분들이나

아직은 괜찮아도 장대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려해 볼 붕어낚시용품 고래쏠채 입니다.

 

 

 

 

 

태공준의 낚시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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